김포공항, 자회사와 안전실천 서약 결의… 무결점 일터 조성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항공사가 국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경영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2023년 김포공항 모·자회사 안전실천 서약 결의식'을 개최했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김두환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장, 최준림 KAC 공항서비스 김포지점장, 박승찬 항공보안파트너스 김포지사장은 전날 김포공항에서 열린 결의식에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김두환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장, 최준림 KAC 공항서비스 김포지점장, 박승찬 항공보안파트너스 김포지사장은 전날 김포공항에서 열린 결의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국민의 안전한 항공교통이용을 보장하고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해 무결점 안전한 김포공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중대재해 사고 없는 안심일터를 위해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과 김포공항 운영주체 모두가 참여하는 위험요인 발굴·개선,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성숙한 안전문화 조성 등을 실천과제로 선정하고 안전실천 결의서를 낭독해 실천의지를 다졌다.
김 공항장은 "안전은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최우선 서비스"라며 "공항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투자 등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9등급'도 합격?… 교대 경쟁률 일제히 '하락' 비상 - 머니S
- "부모님도 공황장애"… '박수홍♥' 김다예, 법원 찾는다 - 머니S
- 쿠팡 홈페이지서 신선식품 죄다 '0원'… 무슨 일? - 머니S
- '오빠 차 있어?' 1500만뷰 주인공… "30대 후반 삶 걱정" - 머니S
- '부동산만 5채'… '진화♥' 함소원, 베트남 펜트하우스 어떻길래? - 머니S
- 2050년엔 300만명… 가족도 나 자신도 모든 게 사라졌다 - 머니S
- "어머니도 엄청 좋아해"… 양세찬, 전소민 집 사위되나 - 머니S
- 예금은 4%대로 내리고 주담대는 8%대… 금융당국 "대출금리 세부 점검" - 머니S
- 성유리, 쌍둥이 딸 벌써 돌잔치?… "스케일이 어마어마" - 머니S
- '빌라왕 봉쇄'… 집주인 동의없어도 국세 체납액 열람 가능, 조건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