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작 '결혼 말고 동거', 한혜진·이용진·아이키·이수혁 MC 출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가 선보이는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이자, 2023년 최대 문제작 ‘결혼 말고 동거’가 1월 20일 2회 연속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다.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제작진은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 ‘결혼 말고 동거’가 2회 연속 방송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결혼 말고 동거’의 포스터에서는 ‘동거인등록표’라고 쓰인 주민등록등본 위에 ‘본인-나동거’와 ‘동거인-노결혼’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고, ‘동거 중’일 것으로 보이는 두 남녀가 2023-01-20이라고 쓰인 ‘결혼 말고 동거’ 첫 방송 날짜를 밟고 서 있다. 포스터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여러 가지 장애물 속에서도 ‘결혼 말고 동거’를 택한 실제 연인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결혼 말고 동거’에는 ‘연애 참견러’ 한혜진과 ‘대세 입담러’ 이용진, 그리고 ‘MZ 사랑꾼’ 아이키와 ‘반전 매력남’ 이수혁이 4MC로 출격한다. 연애와 결혼에 대해 다양한 경험치를 지닌 MC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썸이나 가상 결혼이 아닌, 일상을 완전히 공유하는 사랑의 형태 ‘동거’를 선택한 연인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연애보다는 딥(deep)하고 결혼보다는 짜릿한, 지금 이 순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실제 커플들의 24시간 밀착 동거일지 ‘결혼 말고 동거’는 1월 20일 금요일 오후 8시 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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