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양세찬 바라보는 눈빛에 꿀 뚝뚝 ‘커플인 줄’ [DA★]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1. 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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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과 양세찬이 커플 같은 느낌으로 묘한 '설렘'을 안겼다.

전소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친구 나의 동기. 런닝맨은 일요일 6시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에는 전소민이 한 멤버와 핑크색 패딩으로 맞춘 의상을 입고 나란히 노을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등에 붙은 이름표를 보아 전소민 옆에 앉은 인물은 양세찬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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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소민, 양세찬 바라보는 눈빛에 꿀 뚝뚝 ‘커플인 줄’ [DA★]

배우 전소민과 양세찬이 커플 같은 느낌으로 묘한 ‘설렘’을 안겼다.

전소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친구 나의 동기. 런닝맨은 일요일 6시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에는 전소민이 한 멤버와 핑크색 패딩으로 맞춘 의상을 입고 나란히 노을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등에 붙은 이름표를 보아 전소민 옆에 앉은 인물은 양세찬으로 추측된다. 전소민은 옆에 앉은 멤버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지그시 바라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개구지게 웃으며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마치 커플 같은 느낌에 누리꾼들은 설렌 감정을 담아 댓글을 남겼다. 동료 배우 오나라도 “어? 뭐지? 이 좋은 분위기는?”이라고 환호했고 박하나도 “음~~ 좋다”라고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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