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이하늬·박소담 뜬다…'유령' 설연휴 무대인사 출격

김선우 기자 2023. 1. 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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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주역들이 21, 23일 설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유령(이해영 감독)'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

'유령'이 개봉을 맞아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 설 연휴 관객들을 '유령'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21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차례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23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을 설경구부터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 완전체가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4일에는 CGV 영등포, CGV 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설경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이해영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가를 '유령'으로 물들일 것이다.

영화는 1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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