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SBS 새 재판 예능 '지옥법정'에 강호동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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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 걸쳐 전파를 타는 '지옥법정'은 6명의 출연진이 각각 주황팀, 민트팀으로 나뉘어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사연자들의 편을 들어주고 공방전을 벌이는 예능이다.
주황팀에는 아이키, 은지원,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민트팀에는 가수 강승윤, 릴체리, 방송인 지상렬 등이 나선다.
아직 방송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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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SBS 새 재판 예능 '지옥법정'에 강호동 MC 발탁 = SBS는 댄서 아이키와 아이돌 출신 은지원 등이 사연자의 변호인으로 변신하는 예능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을 오는 26일 처음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2회에 걸쳐 전파를 타는 '지옥법정'은 6명의 출연진이 각각 주황팀, 민트팀으로 나뉘어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사연자들의 편을 들어주고 공방전을 벌이는 예능이다.
주황팀에는 아이키, 은지원,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민트팀에는 가수 강승윤, 릴체리, 방송인 지상렬 등이 나선다. 진행은 강호동이 맡는다.
아직 방송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 MBN 남자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편성 = MBN이 남자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편성을 확정했다.
이달 26일부터 시작하는 스핀오프는 매주 화요일 '불타는 트롯맨' 경연이 모두 끝난 뒤 방송되며, 경연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트롯맨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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