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 초안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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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기지 부지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작성하고 있고, 이후 주민 의견수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성주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현재 마련하고 있고, 그 후에 법령과 절차에 따라 초안 공람과 주민설명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후에도 필요한 협의 절차 등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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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경북 성주의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기지 부지의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작성하고 있고, 이후 주민 의견수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성주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현재 마련하고 있고, 그 후에 법령과 절차에 따라 초안 공람과 주민설명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후에도 필요한 협의 절차 등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사드 기지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8월 환경영향평가 항목·범위를 결정하고 올해 3월 종료를 목표로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해왔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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