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에 복합문화시설 들어선다
이성덕 기자 2023. 1. 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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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는 10일 무태조야동에 어린이와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주택밀집지역으로 별다른 문화·복지시설이 없다.
시설에는 도서관, 노인복지관 등이 들어선다.
북구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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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10일 무태조야동에 어린이와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주택밀집지역으로 별다른 문화·복지시설이 없다.
북구는 건립 예산 90억원을 확보해 연면적 2467㎡에 4층 높이로 지어 내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시설에는 도서관, 노인복지관 등이 들어선다.
북구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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