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밥상이 현실적이네…"파인다이닝→컵라면 마무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세영(30)이 현실적인 밥상으로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이세영은 10일 "파인다이닝 -> 컵라면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 파인다이닝 요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파스타부터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가득했다. 이세영은 레스토랑 식사 인증샷을 자랑하는 한편 컵라면과 북어국으로 배를 채워 웃음을 안겼다. '컵라면 마무리'라는 친근한 면모가 네티즌의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했다. 최근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세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이세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