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윤종신 품 떠난다…미스틱스토리와 계약 종료[공식]

정하은 2023. 1.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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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10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민서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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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민서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10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민서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며 “더불어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민서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민서는 윤종신의 히트곡 ‘좋니’ 여자 답가 버전 ‘좋아’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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