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식재산 창출 지원·창업촉진 2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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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식재산(IP·Intellectual Property) 창출 지원과 IP 기반 창업촉진 사업에 28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IP 창출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IP 기반 해외진출 지원, 중소기업 IP 바로 지원, 소상공인 역량 강화, IP 연계 사업화 등을 추진한다.
IP 기반 창업촉진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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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IP 지원 사업 설명회 이달 말 개최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식재산(IP·Intellectual Property) 창출 지원과 IP 기반 창업촉진 사업에 28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IP 창출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IP 기반 해외진출 지원, 중소기업 IP 바로 지원, 소상공인 역량 강화, IP 연계 사업화 등을 추진한다.
IP 기반 창업촉진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IP 나래프로그램, IP 디딤돌 프로그램, 스타트업지식재산바우처 등의 사업이다.
IP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이달 말 개최 예정이다. 설명회 및 공고 내용은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도내 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사전 분석을 통해 맞춤형 IP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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