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 "두원사이언스제약, 의약품 제조업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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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메디칼은 100%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한 두원사이언스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위해 두원사이언스제약은 제조 및 품질관리사 및 안전관리책임자를 지정했다.
윤병학 세종메디칼 대표는 "두원사이언스가 신축한 제조 공장은 정제·캡슐제 시설이 모두 갖춰졌을 때 연간 3000억원 규모의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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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메디칼은 100%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한 두원사이언스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위해 두원사이언스제약은 제조 및 품질관리사 및 안전관리책임자를 지정했다.
윤병학 세종메디칼 대표는 "두원사이언스가 신축한 제조 공장은 정제·캡슐제 시설이 모두 갖춰졌을 때 연간 3000억원 규모의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두원사이언스는 외용액제 연고 크림제 생산 준비는 완료됐다고 했다.
카나리아바이오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 내 모든 의약품 제조를 세종메디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메디칼은 생산뿐 아니라 유통으로도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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