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관광지 완주하고 기념품도 챙기자…‘스탬프 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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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관광지 6곳 완주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체험' 프로그램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동해시는 주요 관광지인 망상·추암·무릉·천곡황금박쥐동굴·논골카페·묵호등대 6곳을 완주 후 관광안내소 또는 동해관광 홈피에 인증하면 텀블러·천곡동굴스노우볼·비누·묵호등대마그넷 중 하나를 선택해 완주 기념품으로 받는 '스템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월출 시 문화관광과장은 "신규 관광지 조성 효과로 스탬프 투어 완주자와 동해관광 엽서 체험 참여자가 증가하고 참여후에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스템프 투어를 통해 자연스러운 관광지 유도로 관광홍보와 함께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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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관광지 6곳 완주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체험’ 프로그램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동해시는 주요 관광지인 망상·추암·무릉·천곡황금박쥐동굴·논골카페·묵호등대 6곳을 완주 후 관광안내소 또는 동해관광 홈피에 인증하면 텀블러·천곡동굴스노우볼·비누·묵호등대마그넷 중 하나를 선택해 완주 기념품으로 받는 ‘스템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관광지에 비치된 엽서를 방문객들이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 주소지로 무료로 보내 주는 ‘행복 우체통’도 운영되면서 지난해 1만건의 추억과 감동이 관광객들에게배송됐다.
지난 2021년 동해시 스탬프투어 완주자는 271명이었으나, 지난해에는 434명으로 163명이 증가하는 등 동해시 관광홍보와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발굴하고 스탬프 투어 체험 장소를 확대하는 등 관광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월출 시 문화관광과장은 “신규 관광지 조성 효과로 스탬프 투어 완주자와 동해관광 엽서 체험 참여자가 증가하고 참여후에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스템프 투어를 통해 자연스러운 관광지 유도로 관광홍보와 함께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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