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아닌 취향 탓이었나…현아 측 "던과 재결합 NO, 친구 같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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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전 연인 던과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현아 측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던과 재결합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헤어졌으며, 현재 함께 밥도 먹을 만큼 좋은 친구 사이다"라고 밝혔다.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현아가 지난 8일 아랫입술에 새롭게 피어싱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시작됐다.
현아와 던은 2016년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11월까지 6년간 만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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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현아가 전 연인 던과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현아 측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던과 재결합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헤어졌으며, 현재 함께 밥도 먹을 만큼 좋은 친구 사이다"라고 밝혔다.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현아가 지난 8일 아랫입술에 새롭게 피어싱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시작됐다. 이는 던이 피어싱을 한 곳과 같은 부위라 화제가 됐다.
그러나 현아는 애당초 해당 부위에 피어싱을 하고 싶어 했으며, 그저 두 사람의 취향이 비슷했을 뿐이라는 전언이다.
현아와 던은 2016년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11월까지 6년간 만남을 이어왔다. 열애 기간 중 두 사람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고, 지난해 8월 피네이션을 동시에 떠났다.
지난해 초에는 던이 현아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결혼설까지 불거졌으나, 그 해 11월 "헤어졌고, 앞으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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