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피멍 든 눈 '충격 비주얼'

유은비 기자 2023. 1. 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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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에 출연했던 맥심 모델 이아영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9일 이아영은 자신의 SNS에 응급실에 갔다고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팬들의 걱정이 지속되자 이아영은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다들 너무 감사하다. 꽉꽉 채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문) 3페이지가 걱정이라니 나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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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아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맥심 모델 이아영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9일 이아영은 자신의 SNS에 응급실에 갔다고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한 팬이 "웬 응급실이냐. 어디를 얼마나 다친 거냐"라고 묻자 이아영은 "엘리베이터가 늦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박고) 발목 삐끗(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밥 먹으러 왔는데 불쌍하게 쳐다보셔서 굉장히 당황스럽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의 눈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퉁퉁 부어있어 있고 눈에는 검은 피멍이 자리하고 있었다. 팬들의 걱정이 지속되자 이아영은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다들 너무 감사하다. 꽉꽉 채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문) 3페이지가 걱정이라니 나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했다.

또, 그는 "40개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문이 모두 괜찮냐는 질문.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 다이렉트 메시지로 멍 케어 알려주신 간호사분들의 세심함에 진짜 또 한 번 너무 감동했다. 2023년 얼마나 좋은 일만 있으려고 이러는지. 거울만 보면 재밌는 얼굴 얼른 회복하겠다"라고 게시물을 올리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10일에도 그는 기사 제목 캡처 사진을 올리며 "오늘도 기사로 하루 종일 메시지가 왔다. 걱정하지 마시라. 나 이제 진짜 괜찮다. 진짜 최종"이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인 이아영은 맥심 모델로 활동하던 중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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