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연락할 때 이런 모습? 사슴 같은 눈빛 빠져들겠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신혼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월 10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연은 럭셔리한 라운지를 찾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흰 셔츠에 청바지, 부츠를 신은 지연은 겨울에도 개성 있는 패션 센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 손으로 얼굴을 괴고 휴대폰을 바라보는 모습이 화보 속 한 장면 같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다", "누구랑 연락 중이지?", "흰 셔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연, 황재균은 지난 12월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을 발표해 축하받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티아라 멤버인 큐리, 함은정, 효민과 오윤아, 박나래, 기안84, 한혜연, 배윤정, 이재진, 이홍기, 아이유 등과 류현진, 홍성흔, 유희관, 이정후 등 황재균의 야구계 지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결혼식 축가는 지연의 절친인 아이유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맡았다.

(사진=지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