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베트남 펜트하우스 공개...“야경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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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펜트하우스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집. 제일 위층 펜트하우스. 야경 맛집"이라는 해시태그로 시작하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창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베트남의 야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최근 베트남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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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집. 제일 위층 펜트하우스. 야경 맛집”이라는 해시태그로 시작하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베트남 온 지 3주. 혜정이와 겨울캠프 적응 기간 동안 혜정이 영어 공부할 때 나도 같이 공부. 배트남의 뜨거운 태양 아래 뛴 적도많고 매일 세수는 하는 둥 마는 둥. 그래도 마스크팩은 매일매일”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넓은 거실과 창문 밖으로 보이는 탁 트인 뷰가 담겼다. 창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베트남의 야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기서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항상 언니 보면서 대리만족과 대단함을 느껴요”, “긍정에너지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최근 베트남으로 이사했다. 그는 앞서 인스타그램에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일 년 쉬러 베트남과 방콕에 간다”고 밝힌 바 있다.
남편 진화는 비자 문제로 베트남 입국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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