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주인공 되고 싶다"…'범죄도시' 단역배우 금광산, '순정파이터' 도전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순정파이터'에서 전사의 심장을 찾기 위한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의 네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추성훈·김동현 ‘섹시매미 팀’, 정찬성·최두호 ‘슈퍼좀비 팀’과 화려한 ‘입담 파이터’ 이용진은 넘사벽 포스의 도전자들이 가득한 길거리로 향했다. 그동안의 여정과 다른 실력자들의 대거 등장에 레전드 파이터들의 기대감도 매우 높았는데 각 팀이 선택한 선수는 과연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길거리 편 오디션은 강력한 포스의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1회에서 정찬성과의 스파링으로 유튜브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무에타이 고수 ‘Mr.홍대’의 등장을 비롯해, 순정코치 고석현을 놀래키고 “대학생은 아니야”라며 김동현까지 놀라게 한 ‘길바닥 파이터’, 순정코치 정다운의 강한 공격에도 주눅 들지 않고 버티며 스파링 오디션을 끝마친 ‘밑바닥 파이터’, 남다른 킥복싱 전적을 갖고 있는 ‘편도 비행기표’&‘만원 인어왕자’, 류승룡, 유아인, 변요한의 대역 액션 배우 ‘코리안 성룡’ 홍주만, 카메룬 출신 복서 이흑산 등 다양한 도전자들이 출연했다. 지금까지의 오디션과는 다른, 다양한 도전자들의 격투기 ‘찐 열정’에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역시 열정 가득 멘토링을 보여주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드웨인조선’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배우 금광산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격투기 열정을 보여주어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멘토 네 명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배우 금광산의 오디션 합격 여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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