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이브 장원영, 예쁜데 인성도 좋아…빠지는 게 없다”

박정민 2023. 1. 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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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아이브를 만난 후기를 전했다.

하하는 1월 9일 자신의 트위치 방송을 통해 아이브와 함께 '런닝맨'을 촬영한 후기를 언급했다.

하하는 "정말 미쳤다. 다들 너무 예쁘다. 내 딸이 아이브처럼 클 수 있을까 생각했다. 막내 이서가 17살인데 너무 귀엽다. 이서 엄마가 80년생인데 내가 79년생이지 않나. 내가 빨리 낳았으면 충분히 가능했을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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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이브를 만난 후기를 전했다.

하하는 1월 9일 자신의 트위치 방송을 통해 아이브와 함께 '런닝맨'을 촬영한 후기를 언급했다.

하하는 "정말 미쳤다. 다들 너무 예쁘다. 내 딸이 아이브처럼 클 수 있을까 생각했다. 막내 이서가 17살인데 너무 귀엽다. 이서 엄마가 80년생인데 내가 79년생이지 않나. 내가 빨리 낳았으면 충분히 가능했을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원영이는 대박이었다. 예쁜데 인성도 좋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어쩜 그렇게 바르게 잘 컸나. 공부도 잘했다고 하던데 겸손하다"며 "키는 나보다 조금 더 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원영이가 쉬는 시간에 '오빠 동부 이촌동 사셨죠?' 묻더라. 원영이도 같은 동네 출신이라고 하더라. 내 연혁을 알고 있었다"며 감동을 드러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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