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김향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새로운 갈등에도 힐링·로맨스 2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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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치유를 전할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0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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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과 치유를 전할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0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박원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재, 김향기가 자리에 참석했다.
박 감독은 “조선 시대에도 마음이 아픈 사람은 있었을 것이다. ‘힐링하고 치료하는 의사가 있었을 것이다’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김민재는 “엄청난 큰 변화가 찾아온다. 시즌1에서 표현을 안하고 서사를 그리지 않아서 시즌2에는 그래서 엄청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서사가 완벽에 가까워서 아주 달콤하다”라고 덧붙였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힐링 대사’에 대해 박 감독은 “자기 자신을 귀하게 여기셔야 한다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라며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치유를 선사할 것을 자신했다.
김향기는 “‘제 마음을 숨기지 마라’는 내용의 대사가 있다. 서로 사랑에 대해서 중요한 키가 있는 병자를 만나는 신이 있다”라고 귀띔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마지막으로 관전포인트에 대해 박 감독은 “시즌1이 작년 2월부터 촬영해서 작년 11월에 시즌2를 종료했다. 그래서 배우들의 케미가 태릉선수촌에 합숙한 것처럼 잘 맞다. 거기에 포인트를 두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1월에 시작하니까 새해를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게 따뜻하게 담았다. 마음 편안하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김향기는 “새로운 갈등, 따뜻한 사람들에게 갈등이 불어닥치면 어떻게 되는가 풀어나가는 것을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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