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한길' 기아, 호주오픈공식 후원 2028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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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028년까지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02년부터 맺은 인연을 이어갑니다.
최상위 후원사(Major Partner) 지위의 후원 계약을 5년 연장한 기아는, 첫 계약 이후 2028년까지 총 27년 동안 호주오픈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기아는 대회 개막에 앞서 호주 멜버른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브랜드 앰버서더 라파엘 나달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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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028년까지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02년부터 맺은 인연을 이어갑니다.
최상위 후원사(Major Partner) 지위의 후원 계약을 5년 연장한 기아는, 첫 계약 이후 2028년까지 총 27년 동안 호주오픈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기아는 대회 개막에 앞서 호주 멜버른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브랜드 앰버서더 라파엘 나달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지난해 우승자 나달의 풋워크를 따라 하는 게임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도 선보입니다.
호주오픈은 오는 16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해 2주간 열전에 돌입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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