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단속알림앱 ‘휘슬’, 100만대 돌파…매주 100만원 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1. 10. 14: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휘슬 앱 [사진출처=휘슬]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애플리케이션 ‘휘슬(Whistle)’은 등록차량 100만대, 가입회원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휘슬은 이에 회원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했다고 덧붙였다.

휘슬 앱의 첫 화면은 ‘내 차량 정보 기반 개인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정차 단속, 주변 주차장, 위반 과태료 등 사용 빈도가 높은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변경됐다.

위반 과태료 메뉴를 통해서는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조회부터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해졌다.

휘슬은 주정차 단속 알림 외에도 리콜 정보 알림, 법률 상담, 차 번호 채팅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휘슬은 이번 앱 메인 화면 개편과 함께 휘슬에 등록한 차량 번호 네 자리가 당첨번호와 일치하면 매주 100만원을 지급하는 ‘휘슬 로또’ 이벤트도 마련했다.

휘슬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차량을 등록한 후 내 차 번호를 선택해 ‘응모하기’만 누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당첨번호가 발표되고 당첨자가 다수일 경우 당첨금은 인원 수만큼 나눠서 지급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