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동화기 금지법안 통과시킨 美 일리노이주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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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상원이 9일(현지시간) 반자동화기 사용금지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재선 취임식 연설에서 잦은 총기사고에 대한 혐오를 드러낸 후 몇 시간 뒤였다.
사진은 2021년 10월 20일 한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이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공안전 및 범죄 문제에 관한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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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필드 AP=연합뉴스) 미국 일리노이주 상원이 9일(현지시간) 반자동화기 사용금지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재선 취임식 연설에서 잦은 총기사고에 대한 혐오를 드러낸 후 몇 시간 뒤였다. 법안이 찬성 34표, 반대 20표로 통과된 가운데 반대표를 던진 공화당 의원들은 이 법안이 법원에서 이내 기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은 2021년 10월 20일 한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이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공안전 및 범죄 문제에 관한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 [자료사진] 2023.01.10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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