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진흥원, 한서대 미 롱비치교육원 활용해 디자인 인재 육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한서대학교와 글로벌 인재양성 및 디자인기업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자인진흥원과 한서대는 △디자인 기업 및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디자인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한국 디자인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민간 거점으로서 한서대 롱비치교육원 활용을 위해 협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한서대학교와 글로벌 인재양성 및 디자인기업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디자이너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디자인기업의 미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서대가 미국에 보유한 ‘롱비치교육원’을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서대 미 롱비치교육원은 디자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2004년 설립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자인진흥원과 한서대는 △디자인 기업 및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디자인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한국 디자인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민간 거점으로서 한서대 롱비치교육원 활용을 위해 협업한다.
윤상흠 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한국의 디자인기업 및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주요 거점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도와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연녀 부모 집에 현수막 건다는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 '늑대가 되고 싶다'…3000만원에 꿈 이룬 日남성
- 한반도로 추락한다던 美위성, 여기에 떨어졌다…파편 만지면?
- '부끄럼 금물'…바지 벗고 지하철 탄 사람들 대체 왜?
- 붕어빵 노점 안보이더니…이곳서 20만개 팔렸다
- 찾으면 227억…75년만에 공개된 나치 보물지도, 위치는
- '슬램덩크 보면 개·돼지다'…'노재팬' 논쟁 또 불붙었다
- '그냥 사세요'…임대아파트 부실 조롱에 원희룡 분노 폭발
- '술 마시고 울고'…39살 김정은, 중년의 위기?
- “이혼해” 통보에…반려견 던진 아내, 벌금 '300→500만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