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재은, 생후 50일 딸 공개...“이제 가족이 생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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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생후 50일 딸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은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태리공주 50일 되는 날이다. 50일 기념사진과 가족사진도 남겼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똑같은 맨투맨을 맞춰 입은 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은 남편의 손에 쏙 들어간 귀여운 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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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태리공주 50일 되는 날이다. 50일 기념사진과 가족사진도 남겼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식구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똑같은 맨투맨을 맞춰 입은 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은 남편의 손에 쏙 들어간 귀여운 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족이 모두 서로 닮았어요. 보기 좋네요”, “엄마 아빠 예쁜 점만 잘 닮았어요 아기가”, “아기 너무 사랑스러워요.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해 4월 재혼 발표와 동시에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한 이재은은 SNS를 통해 딸바보 엄마의 면모를 맘껏 드러내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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