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전남, 브라질 출신 발디비아·우선지명 박태용 영입

배진남 2023. 1. 10.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10일 브라질 공격형 미드필더 발디비아(29)와 구단 유스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박태용(22)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남 구단에 따르면 발디비아는 브라질 23세 이하(U-23) 대표로 골키퍼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펠리피 안데르송(라치오) 등과 함께 뛰며 4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고, 브라질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프로 통산 297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에 입단한 발디비아(왼쪽)와 박태용. [전남 드래곤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10일 브라질 공격형 미드필더 발디비아(29)와 구단 유스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박태용(22)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남 구단에 따르면 발디비아는 브라질 23세 이하(U-23) 대표로 골키퍼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펠리피 안데르송(라치오) 등과 함께 뛰며 4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고, 브라질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프로 통산 297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었다.

박태용은 광양제철중·고를 졸업한 전남 유스 출신으로 광운대 재학 중이던 지난해 10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 소집훈련에 참여하기도 했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