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콩이 엄마’ 안영미 “착상하세요”

이유민 기자 2023. 1. 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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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영미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모두 아낌없이 축하해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딱콩이&딱콩이맘올림”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케이크를 들고 사람들 속에서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이 현재 출연 중인 ENA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 측에서 준비한 깜짝 파티에서 마찬가지로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칠판에 “착상”이라는 단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개그맨 유세윤은 “어쩐지 요즘 예뻐졌더라”라는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김민경과 가수 채리나, 뮤지컬 배우 김소연도 연이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자친구 ‘깍쟁이 왕자님’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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