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김민재 "시즌2 로맨스 완벽에 가까워, 아주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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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와 김향기가 더 짙어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유세풍2'는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과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이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아픈 자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 나쁜 사람들에게는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이야기로 11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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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김민재와 김향기가 더 짙어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10일 오후 2시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극본 박슬기/연출 박원국 /이하 '유세풍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원국 감독, 배우 김민재, 김향기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재는 "시즌1에서는 표현을 안 했다, 로맨스가 중점적인 서사가 아니었다"라며 "시즌2에서는(로맨스는)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아주 달콤하다"라고 설명했다.
김향기는 '심쿵 장면'을 설명해달라는 말에 "알면 심쿵은 아니다"라면서도 "(서은우가)마음 표현에 있어서 굉장히 솔직해졌다, 순간순간 훅 들어오는 장면들이 꽤나 많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세풍2'는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과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이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아픈 자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 나쁜 사람들에게는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이야기로 11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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