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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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27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세대 당 최대 5억원 한도로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연리 1.5%의 융자 조건으로 농지구입, 시설설치, 농기계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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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27일까지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세대 당 최대 5억원 한도로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연리 1.5%의 융자 조건으로 농지구입, 시설설치, 농기계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것으로 독립 영농 경력 3년 이하로, 본인 세대 건강보험 산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인 등 여러 자격요건을 충족한 만 40세 미만 청년들을 선발한다.
또 최대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 가계와 영농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을 신청하고 싶은이는 신청서를 작성, 후계농업경영인은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제출, 청년후계농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최재훈 달성 군수는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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