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돔 공연 매진…"첫 월드투어, 폭발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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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첫 월드투어 추가 공연까지 전석 매진시켰다.
엔하이픈은 오는 21~22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첫 월드투어 '매니패스토'(MANIFESTO) 추가 공연 2회를 진행한다.
팬들은 엔하이픈이 데뷔 2년 만에 갖는 첫 단독 돔 공연에 뜨겁게 호응했다.
엔하이픈은 오사카 공연을 펼친 뒤, 오는 28~29일 태국 방콕, 2월 4~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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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엔하이픈이 첫 월드투어 추가 공연까지 전석 매진시켰다.
엔하이픈은 오는 21~22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첫 월드투어 '매니패스토'(MANIFESTO) 추가 공연 2회를 진행한다.
해당 공연은 2회 모두 매진됐다. 약 8만 석이 모두 팔렸다. 팬들은 엔하이픈이 데뷔 2년 만에 갖는 첫 단독 돔 공연에 뜨겁게 호응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9월 월드투어 막을 올렸다. 서울, 일본 아이치와 오사카, 가나가와 등에서 6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 역시 전석 매진.
열기를 이어간다. 엔하이픈은 오사카 공연을 펼친 뒤, 오는 28~29일 태국 방콕, 2월 4~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필리핀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에 공연일을 늘렸다. 2월 3일 공연을 추가, 총 3회로 구성했다. 추가 공연은 오는 15일 예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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