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한강뷰 보며 혼밥 만끽 “이것이 윈윈이구나”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주말을 만끽한 워킹맘의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1월 9일 개인 SNS에 "주말 동안 맛있는 거 많이 먹음. 이틀 동안 누워있어도 하나도 안 지루하고 시간 잘 가는구나 깨달음. 수아가 컴백해서 할아버지 삼촌이랑 너무 재밌었다고 함. 이것이 윈윈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먹음직스러운 저녁을 만들어 혼밥을 즐기는 모습이다.

CEO 겸 엄마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김소영의 여유로운 저녁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특히 테이블 반대편에는 탁 트인 한강뷰가 펼쳐져 감탄을 자아낸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새로 이사한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오상진과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 중이며,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션 하는 회사를 운영 중이며 직원은 4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 마포, 경기도 광교에 책방을 운영 중이다.

(사진=김소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