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 2' 김민재 "김향기와 로맨스? 아주 달콤할 것"

2023. 1. 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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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민재가 김향기와의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10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극본 박슬기 최민호 이봄 연출 박원국)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원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재, 김향기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재는 시즌2에서 김향기와의 로맨스에 대해 "엄청 큰 변화가 찾아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즌1에서는 표현을 많이 안 했고 그런 서사를 중점적으로 그리지 않았다. 시즌2는 큰 변화로 느껴지실 거다.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 아주 달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시즌 2에서는 한층 강해져 돌아온 심의 3인방, 계수의원 식구들이 한양 접수에 나선다.

[사진 = tv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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