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풍2’ PD “김민재·김향기 로맨스, 시즌2서 끝장 본다”

이하나 2023. 1. 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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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감독이 시즌 2에서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1월 10일 오후 2시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극본 박슬기 이봄 오소호, 연출 박원국)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1월 1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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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김향기, 박원국 감독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감독이 시즌 2에서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1월 10일 오후 2시 tvN 새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극본 박슬기 이봄 오소호, 연출 박원국)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박원국 감독은 “시즌 1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시즌 2까지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1에서는 진심을 다해 공감하고 치유하며 마음속 결핍을 채워준 심의 3인방 활약을 담았다. 시즌 1과의 차별점에 대해 묻자 박원국 감독은 “시즌 1과 비교해서 무조건 두 배다. 두 배의 재미와 힐링, 액션이 있다. 4배 정도의 로맨스도 있다. 시즌 2에서는 로맨스가 끝장을 본다”라고 귀띔했다.

시즌 2에서는 계수의원 한양점으로 배경을 옮긴다. 박원국 감독은 “배경을 한양으로 옮기고 궁궐에서 주로 펼쳐지니까 이야기는 넓게 확장 됐고, 캐릭터들의 사연들을 깊게 풀어낸다. 배경은 더 넓게, 캐릭터는 더 깊게가 키워드다”라고 말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1월 1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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