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두 딸 로희∙로린 이렇게 컸네 토끼같아..잔머리는 장원영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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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훌쩍 큰 두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9일 자신의 SNS에 "괌 호텔 넘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이라며 최근 괌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난 역시 따뜻한게 좋아 아일랜드걸이니까~ㅋ"란 글과 함께 선글라스를 쓴 채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날씨를 즐기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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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유진이 훌쩍 큰 두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괌 여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유진은 9일 자신의 SNS에 "괌 호텔 넘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이라며 최근 괌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끼같은 귀여움을 자랑하는 폭풍 성장한 로희, 로린 자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난 역시 따뜻한게 좋아 아일랜드걸이니까~ㅋ"란 글과 함께 선글라스를 쓴 채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날씨를 즐기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동그란 이마에 예쁘게 난 잔머리 역시 돋보인다.
그룹 SES 출신인 유진은 12살에 괌으로 이민을 가 학창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진은 지난 2021년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예능프로그램 ‘펜트하우스’, ‘오! 마이 웨딩’, ‘뜨겁게 안녕’ 등에서도 활약했다.
/nyc@osen.co.kr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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