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민 단기비자 중단…입국 규제 강화에 따른 보복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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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중국이 당분간 한국 국민을 상대로 한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서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주한중국대사관 그리고 총영사관은 방문, 상업무역, 관광, 의료, 일반 개인 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의 중국 방문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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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중국이 당분간 한국 국민을 상대로 한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서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주한중국대사관 그리고 총영사관은 방문, 상업무역, 관광, 의료, 일반 개인 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의 중국 방문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상기 사항은 한국이 중국에 대한 차별적인 입국 제한 조치 취소 상황에 따라서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홍갑 기자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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