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농협과 함께하는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 장터' [TF사진관]

김진표 국회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 장터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이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 장터 개장식'에서 새해 소망 타북식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 장터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진표 의장은 이날 "지난해 기름값 폭등에 비룟값, 농자재값, 인건비까지 줄줄이 오르면서 우리 농민들이 어려움을 참 많이 겪었다"며 "오늘 장터가 대박을 내서 우리 농민들에게 힘을 좀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오늘 장터에서는 우수 농산물과 고향사랑 답례품을 판매, 전시하고 있다"며 "질 좋은 농산물을 값싸게 사고, 내 고향 경제발전까지 돕는 일석삼조의 기쁨을 함께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3 고향사랑 설맞이 큰 장터'는 국회 사무처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대 지원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새해 소망 타북식'을 준비하고 있다.

김진표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터에서 지역 특산물 맛보는 김진표 의장.

따뜻한 오미자차도 맛 보세요~

'과실이 이렇게 커야지'

어떤 특산물을 구입할까... 설명 듣는 김진표 의장.

축산물 둘러보는 김진표 의장... 고기가 맛있게 익고 있습니다.

한우는 역시 '미디엄'이죠... 횡성 한우 맛보는 김진표 의장과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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