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호', 16일 예비소집으로 공식 일정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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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호'가 이달 16일 본격적으로 출항을 알린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이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예비소집을 갖는다.
대표팀 선수들은 예비소집을 마친 후 다시 개인 훈련을 하고 다음달 1일부터는 소속팀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WBC 대표팀은 다음달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 다시 모여 본격적인 WBC 대비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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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WBC 대표팀, 16일 상견례·오리엔테이션 등 진행
다음달 14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서 WBC 대비 훈련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강철호'가 이달 16일 본격적으로 출항을 알린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이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예비소집을 갖는다. 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모여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하고, 오후에 기자회견을 한다.
이날 예비소집에는 이미 해외에 나가 훈련 중인 선수를 제외한 대표팀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강철 감독은 지난 9일 호주 전력분석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코치진과 국내 훈련 중인 선수들이 모여 상견례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예비소집을 마친 후 다시 개인 훈련을 하고 다음달 1일부터는 소속팀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WBC 대표팀은 다음달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 다시 모여 본격적인 WBC 대비 훈련에 돌입한다.
훈련을 마치고 3월 1일 귀국하는 대표팀은 같은 달 3일까지 고척돔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3월 4일 일본 오사카로 이동한다.
대표팀은 일본 오사카돔에서 3월 6일과 7일 각각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한신 타이거스와 연습경기를 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3월 7일 한신과 연습경기를 마치면 곧바로 결전지인 일본 도쿄에 입성한다. 한국은 3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와 WBC 1라운드 B조 첫 경기를 치르고, 일본(3월 10일), 체코(3월 12일), 중국(3월 13일)과 차례로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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