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동아시아 슈퍼리그 챔피언스 위크, 3월 1일 일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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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L은 3월 1일부터 닷새간 일본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위크 경기 일정을 오늘(10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준우승팀인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출전하며 SK는 3월 1일 타이완의 푸본과 첫 경기를 치르고, 인삼공사는 3월 2일 홍콩의 베이 에어리어와 1차전에서 만납니다.
지난해 12월에 2023년 3월 첫 주 일본에서 대회를 열기로 했고, 이날 세부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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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프로농구 8개 클럽이 모여 최강팀을 가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EASL은 3월 1일부터 닷새간 일본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위크 경기 일정을 오늘(10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준우승팀인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출전하며 SK는 3월 1일 타이완의 푸본과 첫 경기를 치르고, 인삼공사는 3월 2일 홍콩의 베이 에어리어와 1차전에서 만납니다.
이 대회는 원래 지난해 10월부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1주일간 조별리그를 통한 결승, 3-4위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축소됐습니다.
지난해 12월에 2023년 3월 첫 주 일본에서 대회를 열기로 했고, 이날 세부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우승 상금은 25만 달러(약 3억 3천만 원)로 2, 3위 팀은 각각 10만, 5만 달러를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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