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떠난 윤여정, 미국 대형 기획사 CAA 손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배우 윤여정이 미국 연예 기획사와 손잡았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9일(현지 시각) 윤여정이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일한다고 보도했다.
윤여정은 지난해 12월 초 2017년 3월부터 함께 일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최근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배우 윤여정이 미국 연예 기획사와 손잡았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9일(현지 시각) 윤여정이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일한다고 보도했다. CAA는 미국 대형 에이전시 업체다. 한국 배우 중엔 이정재가 CAA와 함께 일하고 있고, 브래드 피트·톰 행크스·조지 클루니·메릴 스트리프 등도 속해 있다. 데드라인은 "그간 윤여정의 미국 스케줄을 담당했던 매니저 앤드류 오오이는 계속해서 윤여정과 함께 일한다"고 했다.
윤여정은 지난해 12월 초 2017년 3월부터 함께 일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났다. 윤여정 계약이 만료된 시점이 이른바 '이승기 음원 정산 논란'이 터진 직후여서 이 사태를 지켜본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마음이 떠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윤여정은 현재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 시즌2를 촬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