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송혜교 연기 소름” 학폭 피해자→가해자 박수 장면 ‘충격’(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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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더 글로리'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송혜교 씨의 연기가 대단한 것 같다. 특히 송혜교 씨가 박수를 치며 '연진아, 멋지다'라고 하는 부분, 깜짝 놀랐다. 그리고 재준에게 송혜교가 '재준아, 나도 누군가의 딸이었어'라고 하는 부분도 멋졌다. 여기에서 소름끼쳤다. 3월 '더 글로리' 시즌 2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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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신영이 '더 글로리'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격리 당시 '더 글로리'를 봤다고 밝혔다.
이날 김신영은 '나의 최근 검색어'라는 주제로 "'더 글로리'를 앉은 자리에서 5화까지 봤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자신도 '더 글로리'의 열성 팬이라고 밝혔다.
"제가 격리 기간에 '더 글로리'에 빠졌다. 엄청 재밌게 봤다. 5화까지 보셨다고 했는데 보통은 8화까지 화장실도 못 가고 그것만 보게 된다"라고 전한 것.
이어 김신영은 "송혜교 씨의 연기가 대단한 것 같다. 특히 송혜교 씨가 박수를 치며 '연진아, 멋지다'라고 하는 부분, 깜짝 놀랐다. 그리고 재준에게 송혜교가 '재준아, 나도 누군가의 딸이었어'라고 하는 부분도 멋졌다. 여기에서 소름끼쳤다. 3월 '더 글로리' 시즌 2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빌런들의 역할도 하나하나 대단한 것 같고 아역은 물론 '더 글로리'에 나오는 나무까지도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라며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하기도.
김신영은 "배우님들의 연기와 감독님의 연출과 김은숙 작가님 특유의 대사, 3박자가 완벽하다. '더 글로리'에 살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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