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마음봄센터, 학폭 피해학생 지원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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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마음봄센터'가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기관과 가해학생 특별교육기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기관과 가해학생 특별교육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학생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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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마음봄센터'가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기관과 가해학생 특별교육기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기관과 가해학생 특별교육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학생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했다.
'센터'는 입소학생에 대한 개별상담과 심리검사를 통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진로탐색 활동을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피해학생에 대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눈에 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폭력 없는 안심학교를 만들기 위한 대구교육 공동체의 아낌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마음봄센터'는 2021년 7월에 개소해 학교폭력 피해학생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과 학부모 상담(교육), 힐링 특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심리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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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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