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지난해 수출액 16억 달러 돌파…창사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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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가 지난해 수출액 16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분야의 글로벌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인재 양성, R&D캠퍼스 건립, 해외 사업 확장 등 국내외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차전지 분야의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기업의 지속 성장과 함께 국가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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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가 지난해 수출액 16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사 이래 최대 수출액인데다, 지난 2017년 수출액 1억 달러 달성 이후 5년 만에 10배 성장이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분야의 글로벌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인재 양성, R&D캠퍼스 건립, 해외 사업 확장 등 국내외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차전지 분야의 수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기업의 지속 성장과 함께 국가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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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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