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가야읍 다목적 공간 '다옴나눔센터' 연말 개장

김동민 2023. 1. 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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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다옴나눔센터'가 연말께 완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체육센터, 함안군 가족센터, 공동 육아 나눔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들어서는 다목적 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가야읍을 젊은 세대가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큰 걸음"이라며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경남 함안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일주일간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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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나눔센터

(함안=연합뉴스) 경남 함안군은 '다옴나눔센터'가 연말께 완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최근 착공에 들어갔다.

가야읍 말산리 가야 직거래장터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어린이 체육센터, 함안군 가족센터, 공동 육아 나눔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들어서는 다목적 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가야읍을 젊은 세대가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큰 걸음"이라며 "동네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잇따라

경남 함안군 [연합뉴스 자료 사진]

(함안=연합뉴스) 경남 함안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일주일간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까지 30명이 동참해, 기부금 500여만원이 적립됐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주민등록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군은 함안 특산품인 곶감, 수박, 한우 등 답례품 13개를 선정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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