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게 적중률 100%”‥‘스위치’에 쏟아지는 각양각색 관람평

배효주 2023. 1. 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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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의 각양각색 관객 유형이 공개됐다.

"최근 본 영화 중 제일 재밌고 웃으면서 본 듯", "역시 소라게 적중률 100% 두 시간 동안 깨알같이 웃다 나옴", "진짜 예상치 못한 복병. 웃기고 울리고 지혼자 다하네" 등 '인생 스위치'라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선사하는 신박한 재미와 따뜻한 웃음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는 관객들부터 "박소이, 김준 연기를 어쩜 이렇게 야무지게 잘 하는지. 보고 있으면 엄마 미소 절로 나오는 최고의 씬스틸러", "로희와 로하 같은 애들 있다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다", "영화의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는 아역 배우 박소이, 김준의 열연!" 등 '로로남매'의 귀염뽀짝한 매력에 헤어 나오지 못하는 관객들의 찐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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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스위치'의 각양각색 관객 유형이 공개됐다.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첫 번째 관람 유형은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까지 등 웃음버튼 배우들의 대활약에 속수무책 터지는 ‘입꼬리 승천형’ 관객들이다. “최근 본 영화 중 제일 재밌고 웃으면서 본 듯”, “역시 소라게 적중률 100% 두 시간 동안 깨알같이 웃다 나옴”, “진짜 예상치 못한 복병. 웃기고 울리고 지혼자 다하네” 등 ‘인생 스위치’라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선사하는 신박한 재미와 따뜻한 웃음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는 관객들부터 “박소이, 김준 연기를 어쩜 이렇게 야무지게 잘 하는지. 보고 있으면 엄마 미소 절로 나오는 최고의 씬스틸러”, “로희와 로하 같은 애들 있다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다”, “영화의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는 아역 배우 박소이, 김준의 열연!” 등 ‘로로남매’의 귀염뽀짝한 매력에 헤어 나오지 못하는 관객들의 찐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어 극과 극의 인생을 살게 되는 ‘박강’(권상우) 캐릭터에 귀감을 얻고 신년을 맞아 새 출발을 꿈꾸는 ‘그래 결심했어형’도 빼놓을 수 없다. “당연하다 여긴 감정들을 잊고 살아온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 시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생의 가치관을 느끼게 해준 코믹 감동 영화” 등 잊고 지냈던 초심을 찾거나 “결혼 장려 영화! 보는 내내 즐겁고 따뜻했다”, “미래의 내 가족에 대한 모습을 다시금 그려보게 되었음”, “결혼하고 싶어지는 영화”라며 ‘박강’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는 등 '스위치'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깊은 여운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 번째는 자극적이거나 불편한 설정, 캐릭터가 없어 기분 좋게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힐링 무비 '스위치'에 극찬을 보내는 관객들이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요즘 보기 드문 힐링 무비”, “간만에 본 총, 칼 없는 영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트레스 없는 영화”, “영화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따뜻해서 좋았다”, “코미디+교훈+로맨스가 골고루 섞여 있는 느낌?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때 보면 좋은 영화!” 등 웃음과 재미, 공감과 감동이 더해져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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