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윤종신 품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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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10일 미스틱스토리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와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듬해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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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미스틱스토리를 떠난다.
10일 미스틱스토리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와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서는 지난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톱8로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했다.
민서는 지난 2017년 윤종신의 히트곡 '좋니'의 여자 답가 버전 '좋아'를 발매하며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이후 배우로도 활약하며 드라마 '이미테이션' '좀 예민해도 괜찮아2' 등 필모그래피를 쌓고,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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