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ADHD 아들 변화에 얼굴 폈네 “모든 어머님들 파이팅”

김명미 2023. 1.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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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는요. 인생은 먼지와 머리카락과 설거지의 전쟁이란 생각이 들어요"라고 밝혔다.

또 이지현은 "엄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살림.. 육아.. 그래도 소중한 아이들과 사는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얼른 아이들이 잘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모든 어머님들 파이팅이요.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진심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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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는요. 인생은 먼지와 머리카락과 설거지의 전쟁이란 생각이 들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방학이라 하루 삼시세끼에 간식에 끝없는 설거지.. 먼지는 또 청소해도 끝도 없이 보이는 건지.. 엄마 소리는 하루 5만 번도 더 듣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또 이지현은 "엄마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살림.. 육아.. 그래도 소중한 아이들과 사는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얼른 아이들이 잘 시간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모든 어머님들 파이팅이요.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진심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지현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 중이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최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 진단을 받은 아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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