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100년 미래 위해 10대 분야 30개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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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올해 군민중심 행정과 100년 미래기반을 위해 10대 분야 30개 주요 시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밖에 평생복지 분야에서는 수혜자 중심 복지전달체계 구축, 행복도시 분야에서는 군 계획도로 확충, 군부대 협력 분야에서는 민관군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감행정 분야에서는 주민소통 공간 활성화, 미래도시 분야에서는 100년 미래비전 정책과제 발굴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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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군민중심 행정과 100년 미래기반을 위해 10대 분야 30개 주요 시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행복돌봄 분야에서 작은도서관 돌봄과 어린이 장학사업을 확대하고,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에 나선다.
혁신경제 분야에서는 도안테크노밸리·증평3산업단지 기반 구축과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추성산성 복원과 복합문예회관 건립 등을 추진한다.
안전도시 분야는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와 재해위험지구 정비, 농업농촌 분야는 체류형 스마트농촌 관광시설 조성과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평생복지 분야에서는 수혜자 중심 복지전달체계 구축, 행복도시 분야에서는 군 계획도로 확충, 군부대 협력 분야에서는 민관군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감행정 분야에서는 주민소통 공간 활성화, 미래도시 분야에서는 100년 미래비전 정책과제 발굴 등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자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면서 "군민 중심 공감행정과 미래전략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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