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국회서 설맞이 직거래장터…1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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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설을 맞아 국회 소통관 잔디광장에서 '전북 우수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2023년 국회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전북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판로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농협은 올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전북 농축특산물이 소비자에게 주목받을 수 있도록 상품개발 지원 및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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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11
전북농협은 설을 맞아 국회 소통관 잔디광장에서 '전북 우수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판로 확대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전북 지역 답례품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판매 부스와 전시부 스로 나눠 운영되며, 고향사랑 농특산물 답례품을 중심으로 20여 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전시관에서는 전국 도별 답례품 등 72종을 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명절 성수품인 제수용 과일, 가공품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35% 할인 판매하며 택배비 무료와 설맞이 떡국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2023년 국회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전북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판로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농협은 올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전북 농축특산물이 소비자에게 주목받을 수 있도록 상품개발 지원 및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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