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부진에 경상수지 3개월 만에 또 적자…11월 -6.2억달러

강덕철 2023. 1. 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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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10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반도체 등의 수출이 급감하면서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3개월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한은이 10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6억2천만달러(약 7천72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1년 전(68억2천만달러 흑자)과 비교해 74억4천만달러나 줄었다. 2023.1.10

kangdc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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