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또 오르나…새해 첫 금통위서 0.25p 인상 전망

김민지 기자 2023. 1.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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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사상 첫 7연속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급융업계에서는 오는 13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역사상 첫 일곱 차례 줄인상(2022년 4·5·7·8·10·11월, 2023년 1월)이다.

사진은 10일 서울시내 지하철역에 걸린 시중은행 예금금리 관련 전광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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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사상 첫 7연속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급융업계에서는 오는 13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역사상 첫 일곱 차례 줄인상(2022년 4·5·7·8·10·11월, 2023년 1월)이다.

사진은 10일 서울시내 지하철역에 걸린 시중은행 예금금리 관련 전광판 모습. 2023.1.10/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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