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살 쫙 빠진 근황...부작용 극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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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한 예전 모습을 되찾았다.
정연의 테니스 코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줘서 너무 고맙다. 제비뽑기 1등 축하. 2023에도 테니스 재미있게 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치와 정연의 투샷이 담겼다.
정연도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살 빠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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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의 테니스 코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줘서 너무 고맙다. 제비뽑기 1등 축하. 2023에도 테니스 재미있게 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치와 정연의 투샷이 담겼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한 몸으로 돌아온 정연은 활짝 웃으며 브이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정연도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살 빠진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블랙 슈트를 입고 넥타이를 한 정연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정연은 2020년 목 디스크 수술 이후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살이 급격하게 쪄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활동을 열심히 이어나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영어 선공개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를 발매하고 3월에는 새 미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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